[제주 카페 글렌코]엄마는 사진, 아들은 방방!

본 리뷰는 30대 중반의 아저씨(특징:커알못, 분위기 알못...그래도 남들 하는 건 해보고 싶은...)가

 

작성하여 극히 주관적인 부분과 아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 글렌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635-8 ☎0507-1326-3555

영업시간 10:00~20:00(하절기 9:00~20:00 동절기 10:00~20:00)

오늘은~~~ 또 와이프가 좋아하는 하플하플~~~

아들도 방방이 있다고 하니 기대하고 간 카페!

그래서 카페에서 땀범벅이 되도록 놀고 온 곳!

카페 글렌코!

덥지도 않은데 무슨 땀이.....ㅎ

카페에서 간단하게 음료를 시키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같은 팔찌를 주신다~(바로~ 정원으로 나가 버리기)

차 마시면서 쉴 수 있는 정원~~ 수국이 필랑 말랑 하고 있다(6월 중순이면 다 피려나...?)

핑크뮬리, 수국, 동백꽃이 심어져 있다. 수국은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 6월 중순 이후에 가면 이쁠 것 같다(하얀 꽃은 많이 폈지만 이름을 몰라서..패스!)

보라색 꽃(역시 이름을 모른다)도 하얀 꽃과 많이 펴 있고, 핑크뮬리는 가을에나 핀다고.....

 

하지만 아들에게 하이라이트는 역시 방방!

오늘도 제주도에서 땀에 쩔어서 실컷 놀고 초코라떼를 들이키는 1호!(한달살기 최대의 수혜자는 1호가 확실함...)

어른들은 정원에서 쉬면서 사진 찍기 좋고!

아이들은 방방에서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카페 글렌코!

방방 좋아하는 아이 있는 집에 강추!